한 달에 한번 정도로 뵙는데,언제나 밝은 표정과 함께 자상한 진료로써 보호자인 저로 하여금 절로 감동케 하시네요. 특히 진료실에 들어설 때,일어서서 맞는 모습은 권위적인 의사들을 종종 보아온 저로서는 처음에 충격(?)이였습니다.
덕분에 선병원을 다시 생각합니다.한 5년 전에 모친 진료시에 환자를 가볍게 대하는 의사를 보고 나서 선병원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였었는데,이제는 임선생님을 뵈면 가족을 만나는 기분입니다.병원에서 가족을 대하는 느낌,,,,참 !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시면서 계속 지금 같이 쭉 진료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