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5
국제 건강 검진센타에서 건강 검진을 받았어요
다들 친절하신데 유독 똑똑한 여자 간호원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내시경 대신 위장조영술로 검진을 받으로 갔는데 여자 간호원이
호명을 하여 들어가니
다시 이름과 생년 월일을 물어 보길래 알려주니
사람이 바뀔수 있어서 재차 물어 본다고 하더라구요
( 첨부터 저는 아무 말도 안했어요) 감정이 약간 섞인거 같았어요.
(물어보는 이유가 궁금하십니까? 이런 감정)
검진중 복용약을 건널때에도 약을 양손에 잡고 빨리 받으라는 식으로
하여간 뭔가 불만이 가득찬 말투와 감정....
결정적인 똑똑함은
제가 물로 입을 가시며 몇시나 됐습니까 물으니
45분입니다 대답해서 제가 제차 11시 45입니까 하니
핸드폰 시계보시면 됩니다 . 10시입니다.
내 참 기가 막혀 ...
너무 똑똑한 간호원인지 방사선 기사인지 임상병리사인지는 알 수 없으나
퍽이나 잘나지도 않으면서 잘난척하는 모습이 가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