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께서 신우신장염으로 입.퇴원후 염증수치가
남아있어 비뇨기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하루는 김영호과장님 오후 진료였는데 부득이 오전에
내원하게 된 적이 있었는데 오전 외래 진료 일정이 없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진료를 해 주셨던 일도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과정에서 특히 윤상희,오승희 간호사님들께서 본인들의 일처럼
애써주심에 환자를 내 가족처럼 여겨주신다는 생각이 들고 진심이
느껴져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여러번 진료차 방문드렸는데 항상 밝은 미소로 환자를 대하여
주심에 편찮으셨던 어머님의 병환도 그 덕분에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더욱 발전하는 선병원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