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희 아버지께서 양쪽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으셨습니다.
수술의 특성상 보호자가 상주하지 않을수 없었던 상황에서 저희 가족들이 모두 근무중이라 적극적인 간병은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첫번째 인공관절 수술 실시 약 일주일 후 통합간병 서비스가 가능한 4층 병동에 입원하게 되었고 병실 입원 후 보호자인 저희들의 마음이 놓일 정도로 아버지의 오른쪽 인공관절 치환술 예후가 좋아졌습니다.
41병동 아버지의 전담 간호사인 이선영 간호사님께서 저희 아버지를 헌신적으로 돌봐주신 덕분으로 저희 아버지는 반대쪽 인공관절 치환술도 성공리에 마치고 현재 퇴원하여 재활운동중에 있습니다.

배움의 끈이 특별히 길지 않아 두서 없는 저의 글이 부끄럽습니다만 41병동 이선영 간호사님의 헌신적인 간호는 잊지 않을 것 같습니다. 비록 저희 보호자들보다 연배는 낮을지언정 그 마음 슴씀이가 저희보다 한없이 높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선영 간호사님. 저희 아버지께서 정말 친절하셨다며 칭찬이 자자합니다. 이문형 환자 너무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41병동 간호사님들 모두가 나이팅게일의 현신이라고 느꼈을 정도로 모두 훌륭히 간호해 주셔서 이렇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정말 존경하며 따스한 간호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보호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