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병동 김혜숙 수간호사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오랜기간 동안 간호사를 하셔서 그런지 믿음감도 있고 확인도 있고 환자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늘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다른 병동에 입원했는데도 잊지않고 늘 찾아봐 주시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유성 선병원은 이렇게 희생적이고 봉사적이고 헌신적인 직원을 채용하는 것을 보면 병원에도 더욱 믿음이 갑니다 유성선병원 집 바로 옆이라 무슨 일만 있으면 믿고믿고 다니다가 지금은 시골로 이사를 갔어도 이렇게 친절하고 믿음직한 간호사가 늘 있으니 또 유성선병원을 찾게 됩니다 김혜숙 간호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은혜를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어머니께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꼭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없을때 계속 찾아와서 환자상태를 봐주시고 힘을 주고 가는데 너무 고마워서 어떻게 해드릴것도 없는데 어떻게 인사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씀 하시네요 오늘도 나가 없을때 다녀가셨다고 하는데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나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환자를 세심하게 보살피는 것이 표가 나지 않는 일인데 신경은 엄청 많이 써야 하고 잠깐 쉴수도 있는 시간에 짬을 내어 예전의 고객을 다시 찾고 챙겨주는것이 쉽지 않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서 우리같은 환자들의 힘이 되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