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간호사인데.. 라는 편견을 깨게 해 주네요~
어쩌면 이렇게 여자보다도 더 꼼꼼하게 챙기고
이해해 주면서 챙겨주는지 감동이었습니다!
항생제와 해열제를 맞을때도 내용을 설명해주며
마치 제가 가족인것 처럼, 환자의 입장에 서서
설명도.. 그리고 수시로 혈압.온도 체크도 꼼꼼하게
잘 해 주네요.. 사실 오랫동안 병원에서 근무를 하다
보면 대충 대충 할 수도 있는데.. 병원의 이미지와
환자의 건강도 더 빨리 회복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